조수영(서울 중구 숭의초 4)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원준 어린이는 가을 국화를 그려주었어요. 한지와 먹을 이용하니 동양화의 느낌이 듬뿍 묻어납니다.
수영 어린이는 맛있는 음식들을 미니어처 작품으로 만들었네요. 피자 위에 올라간 토핑, 수북이 쌓인 아이스크림의 모양을 섬세하게 표현한 점이 좋아요.
예서 어린이는 귀여운 강아지를 본 경험을 동시에 담았네요. 네 글자로 각 행을 맞춰 쓴 덕분에 리듬감이 느껴집니다.
세 어린이 모두 훌륭합니다.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