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독: 개 수상한 이웃' 포스터. CJ ENM 제공


'기억, 하리' 포스터.

CJ ENM 투니버스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22일(토)부터 26일(수)까지 총 5일 동안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먼저 22일(토) 오전 8시 반에는 국민 말괄량이 이야기 ‘안녕 자두야’를 극장판과 TV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다.

23일(일)에는 오전 9시 반부터 ‘파파독: 개 수상한 이웃’이 연속 방영된다. 아빠가 개가 됐다는 코믹한 가족 시트콤 애니메이션은 1화부터 7화까지 연속 방영된다. 국민 개아빠 파파독과 그의 딸 별이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

24일(월) 오전에는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과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가 방영된다. 오후 9시 45분부터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외전인 드라마 '기억, 하리' 전편 몰아보기가 가능하다. 기억, 하리는 신비아파트를 원작으로 한 호러 로맨스 드라마로 고등학생이 된 하리와 친구들을 중심으로 학교에서 벌어지는 으스스한 이야기.

25일(화) 오전 8시 반에는 영화 ‘몬스터 호텔 2’가 특집 편성될 예정. 오전 10시부터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을 1화부터 13화까지 이어볼 수 있다. 오후 11시부터는 극장판 ‘명탐정 코난: 감벽의 관’도 시청 가능.

마지막 날인 26일(수)에는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3시까지 ‘짱구는 못말려’ 추석 스페셜 특집​이 방송된다. 

▶어린이동아 정승아인턴기자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