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대회 현장 ④
15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비행기를 넣어 두거나 정비하는 건물)에서 ‘제10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그림 그리기 행사가 열렸다. 대한항공이 주최한 이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초등생 500명이 참가했다.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열린 ‘제10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현장. 대한항공 제공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Together_상상해봐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즐거운 세상’을 주제로 경쟁이 아닌 참가자 모두가 힘을 합쳐 하나의 작품을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로 19.5m, 세로 12m의 대형 작품을 색칠해 작품을 완성했다. 행사장에는 초, 솜사탕, 지구본 만들기와 항공기 내부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초등생으로 이뤄진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어린이 기자단’ 10팀이 곳곳을 돌아다니며 대회 현장을 취재했다. 어린이 기자단의 기사를 소개한다.
▶영상 두빛나래 기자단(서울이문초 3 이서율, 한지수)
▶영상 신용산어벤져스 기자단
▶영상 남쪽나라오자매 기자단
▶영상 룰루랄라새싹기자단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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