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선발대 출발
3차 남북정상회담 선발대(먼저 출발하는 구성원)가 16일 오전 경기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로 出境하고 있다.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을 단장으로 하는 선발대는 의전·경호·통신·보도 관계자 등 80여 명으로 구성됐다.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出境 절차를 마친 뒤 육로로 방북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북한 평양에서 18∼20일 2박 3일 일정으로 열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해 직항(비행기 등이 다른 곳을 들르지 않고 바로 목적지로 향함)을 통해 평양을 방문한다. 파주=뉴시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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