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아(경기 부천시 범박초병설유치원 7세)
내 동생 시퍼런 엉덩이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물감에 물이 들었나
아님 엄마 배를 차다
부딪쳐 멍이 들었나
복숭아 처럼 토실토실하고
찐빵처럼 포동포동한
지아 엉덩이의 남색 얼룩
너무 신기해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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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610 2018-09-11
수아가 신문을 꾸준히 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도전했는데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신문에 자신의 이름이 나와서 매우 기뻐합니다. 앞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신문을 보게 될 것 같고 글쓰기에 대해서도 더욱 흥미를 갖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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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610 2018-09-11
수아가 신문을 꾸준히 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도전했는데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신문에 자신의 이름이 나와서 매우 기뻐합니다. 앞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신문을 보게 될 것 같고 글쓰기에 대해서도 더욱 흥미를 갖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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