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서 자라요
Children participate in UNICEF’s humanitarian race in Zagreb, Croatia, on Sept. 9, 2018. The race is part of a nationwide campaign to help foster families. Zagreb=신화통신뉴시스
9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의 *인도주의적인 달리기에 어린이들이 참가하고 있다. 달리기는 수양가족(혈연관계가 없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가족으로 주로 입양을 통해 만들어짐)을 돕는 전국적인 캠페인의 한 부분이다.
*인도주의는 인간의 존엄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인종, 민족, 국가, 종교 등을 초월해 인류의 안녕과 복지를 목표로 여기는 사상이나 태도.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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