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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체험활동] 지구가 아파요
  • 심소희 기자, 정승아인턴기자
  • 2018-09-07 10: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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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집, 지구: Help Earth!, Help US! 전’



변대용 작가의 작품
길 위에서’. 고양문화재단 제공


사계절이 뚜렷했던 우리나라
. 요즘 들어 왜 여름과 겨울만 길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 걸까? ‘우리의 집, 지구: Help Earth!, Help US! 을 방문하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경기 고양시)에서 열리는 이 전시의 주제는 자연과 살아가는 법 생각해보기. 사막 바다 빙하 하늘 등 다섯 구역으로 나눠진 공간에서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과 파괴된 모습을 모두 담은 현대 미술작가들의 설치, 조각, 회화 작품을 볼 수 있다. 한국세계자연기금과 함께 사진도 선보인다.

변대용 작가의 길 위에서에서 흐물흐물 녹아내리는 북극곰의 몸은 마치 녹는 빙하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사라져가는 북극곰의 서식지를 보호하는 방법 등 자연과 생물을 지켜나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해보자. 930일까지(매주 월요일 휴무). 관람료 어린이 4000, 어른 5000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정승아 인턴기자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정승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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