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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누에에서 명주까지
  • 김보민 기자
  • 2018-09-06 09: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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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대구
DTC섬유박물관을 찾은 한은지 새싹어린이기자(오른쪽)


지난달 17일 가족과 DTC섬유박물관(대구 동구)에 다녀왔다.

이 박물관은 섬유 도시이자 패션 도시로 유명한 대구에 위치한 종합 섬유 박물관이다. 이곳은 패션관, 산업관, 미래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획 전시실, 어린이 체험실, 서클영상관 등에서 섬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아볼 수 있다.

우리 가족은 누에에서 명주까지라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누에고치를 뜨거운 물 속에 넣은 다음 실을 하나하나 뽑아내는 것이 무척 신기했다. 누에를 자르면 그 안에 번데기가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명주실을 이용해서 베틀로 직물 짜기도 해 보았다. 관람은 무료이며 현장에서 접수가 이루어졌다.




글 사진 대구 동구 대구용호초 2 한은지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은지 기자는 누에로 실을 뽑는 체험을 했네요. 이번 체험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정보를 적은 덕분에 유익한 기사가 되었어요.

민준 기자는 위해식물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군요. 생소한 단어인 위해식물을 잘 설명했고 봉사활동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신청 경로를 알려준 점도 좋습니다.

하랑 기자는 워터파크를 다녀온 후 기사를 썼어요. 워터파크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묘사해서 기사가 더욱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멋진 기사를 썼습니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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