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윤(광주 광산구 수완초 1)
친구랑 싸워서 슬픈 마음
누가 달래줄까?
내가 먼저 달려가 사과하지.
“미안해” 말 건네면
사이좋게 랄랄라 그게 우정이라네.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준건 어린이는 콜라를 주인공으로 동시를 썼습니다. ‘콜라 안에 간호사 선생님이 들어있다’는 생각이 참신합니다.
소윤 어린이는 우정을 주제로 동시를 지었네요. ‘랄랄라’ ‘우정이라네’와 같은 표현이 노랫말처럼 리듬감이 느껴지게 하네요.
지윤 어린이는 인형 뽑기를 한 경험을 동시에 담았어요. 힘 없이 끌려오는 집게를 사람처럼 표현하고 충고를 한 점이 재밌습니다.
세 어린이 모두 멋진 작품을 보내주었습니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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