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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청년 아이디어 반영한 관광기념품 공개
  • 장진희 기자
  • 2018-09-02 14: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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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 가장 멋진 관광기념품으로 ‘경복궁 단청 연필’이 꼽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제21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열고 최근 수상작을 공개했다. 그 결과 경회루·근정전·광화문에 그려진 단청을 나무 연필에 반영해 멋스러움과 실용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단청 연필이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

공모전은 완제품이 아닌 아이디어도 접수했는데, 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한복을 입은 스니커즈’와 ‘단청 타투 스티커’가 특히 주목 받았다. 한복을 입은 스니커즈는 운동화의 발목 닿는 부분을 한복 저고리의 깃과 동정을 본떠 만든 것. 단청 타투 스티커는 단청을 팔이나 손목 등에 가볍게 붙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패션 소품이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기념품 50점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9일까지 전시된다.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단청 타투 스티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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