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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 토요일 ‘축구 한일전’ 온다
  • 심소희 기자
  • 2018-08-30 16: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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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걸린 ‘한일전’, 주목할 선수는?

다음달 1일(한국시간) 오후 8시 반, 한국과 일본이 남자축구 금메달을 놓고 겨루게 되면서 한국이 아시아경기대회 2회 연속 금메달을 딸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국은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딴 바 있다.

한국은 29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주 보고르에 있는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남자축구 준결승전에서 베트남에 3대 1로 이겼다. 이날 한국은 이승우(20)와 황의조(26)가 전반전에 각 한 골씩 넣은 데 이어, 이승우가 후반전에 한 골을 더 넣으면서 총 세 골을 기록했다.

일본이 같은 날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이기면서 한국은 일본과 1, 2위를 놓고 다투게 됐다.

한국에선 이번 대회 내내 좋은 활약을 보여준 황의조(9골), 이승우(3골), 황희찬(2골), 손흥민(1골) 등이 주요선수로 꼽힌다. 일본은 모든 선수가 21세 이하로 구성됐으며 탄탄한 조직력이 돋보여, 이점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베트남과의 준결승전에서 첫 번째 골을 넣은 이승우(가운데)가 기뻐하고 있다. 치비농=뉴시스​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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