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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기자 킹왕짱] 재난 미리 대비해요!
  • 장진희 기자
  • 2018-08-30 15: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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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미리 대비해요!

장진희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걸까요? 좋은 기사란 어떤 글일까요?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가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기사 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진 기사 중 매우 잘 쓴 기사를 골라 소개합니다.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1급 정보’도 알려드려요.^^



서울안전체험관을 방문한 한지수 동아어린이기자


지난 19일 서울시민안전체험관(서울 광진구)에 다녀왔다. 이 체험관에서는 시민들이 화재, 지진, 태풍 등을 대비해 가상으로 재난을 체험하며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기자는 큰 불이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세히 배웠다. 큰 불은 소화기로 끄기 어려우니 빨리 대피하는 게 중요하다. 소방서에 신고전화도 해야 한다. 불이 났을 때는 엘리베이터에 절대로 타면 안 되지만, 만약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면 비상벨을 누른 뒤 경비실에 엘리베이터 고유 번호를 알려주면 된다. 경비실에서 연락을 받지 않는다면 당황하지 말고 비상벨을 10분 동안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승강기 회사에 연락이 간다고 한다.

본격적인 화재 대피 훈련에서는 손수건을 물에 적셔 코와 입을 막으라고 배웠다. 물이 없다면 주변에 있는 식초, 콜라, 간장 등 액체이면 다 된다. 만약 손수건이 없다면 윗옷을 벗어 막으면 된다. 연기가 자욱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복도를 기어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그 다음 코스는 완강기 체험. 완강기를 타고 내려가야 하는 높이가 꽤 높아서 처음에는 겁이 났지만 용감하게 시도하니 재미있었다.

이밖에도 큰 배에서 탈출하기 위해 미끄럼틀과 비슷한 슬라이드를 내려오는 체험도 했다. 마지막으로 태풍 대비 체험을 했는데 바람이 너무 세다보니 몸이 비틀거릴 정도였다.

많은 어린이가 이곳을 방문해 안전체험을 해보길 바란다. 매주 월요일은 쉬고 평일 및 공휴일(1월 1일, 설 및 추석 당일 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야간체험도 할 수 있다.


▶글 사진 서울 동대문구 서울이문초 3 한지수 기자


지수 기자. 안녕하세요? 서울시민안전체험관에 다녀온 뒤 기사를 썼군요. 특히 큰 불이 났을 때 어떻게 탈출하면 되는지 아주 자세하게 적어줬어요. 엘리베이터에 갇혔을 때의 대처법, 연기로 인한 질식 사고를 막기 위한 방법을 직접 경험한 바를 토대로 전달해주어서 유익한 기사가 되었습니다.

지수 기자의 기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앞으로 지수 기자가 기사를 쓸 때 다른 어린이들을 취재해서 그들의 소감이나 주장을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면 “화재 대피 훈련을 마친 김어동 군은 ‘연기가 들어오는 엘리베이터에 갇혔을 때 너무 막막하고 무서웠다. 하지만 안내 받은 대로만 행동하면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워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처럼 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쓴다면 기자의 관점 외에 다른 사람의 관점을 적어주면서 ‘객관적인 정보’라는 믿음을 독자에게 줄 수 있지요.

지수 기자, 참 잘했어요. 다음에도 멋진 기사를 써주세요! ​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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