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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다양한 버섯 관찰해요
  • 장진희 기자
  • 2018-08-23 09: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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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남윤찬 새싹어린이기자가 꽃송이버섯을 들고 있는 모습


최근 경기 광주시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에 다녀왔다
.

연구소에 계신 박사님의 안내로 버섯이 병 안에서 자라는 과정을 살펴봤다. 버섯은 항상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줘야 잘 자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버섯이 자라는 연구실에는 미리 신청한 사람 외에는 아무나 들어올 수 없도록 철저히 관리한다고 박사님이 말씀하셨다.

이곳에서는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송이버섯 등 100여 가지의 버섯을 관찰할 수 있었다. 특히 마치 꽃이 활짝 피어오른 것처럼 예쁘게 생긴 꽃송이버섯이 기억에 남았다. 꽃송이버섯과 아주 비슷하게 생겼지만 갈색을 띠는 잎새버섯도 봤다.

버섯은 우리 몸에도 좋다고 하니 앞으로 버섯을 넣은 반찬이 나오면 잘 먹어야겠다.



글 사진 경기 고양시 행신초 2 남윤찬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윤찬 기자는 버섯연구소에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사를 썼네요. 버섯의 모양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 점이 좋았어요. 또 연구소에서 찍은 다양한 종류의 버섯을 관찰하는 사진을 많이 보내주어 현장을 상상하며 기사를 읽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효성 기자는 광명동굴에 다녀온 뒤 기사를 썼군요. 광명동굴에 들어갔을 때 온도와 풍경 등을 생생하게 잘 담아줬습니다. 동굴 안에 아쿠아리움이 있다는 정보도 제공해서 이곳에 방문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두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훌륭한 기사를 썼습니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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