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창작동화│주제 별, 별자리, 전통문화│창비 펴냄
조상들은 하늘을 관측하고 별을 바라보며 앞날을 예측했어요. 해그림자와 별자리를 보며 때를 가늠해 농사를 짓기도 하고, 물 한 그릇을 떠다 놓고 하늘의 별을 향해 소원을 빌었지요. 해, 달, 별은 이렇듯 나라를 다스리는 중요한 수단이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옛이야기를 통해 옛 사람들이 자연을 이해했던 방식과 자연과 관련된 전통문화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옛이야기들을 통해 하늘의 별과 별자리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상상해보고, 먼 옛날 이 땅에 살았던 사람들과 지금의 우리 사이에 어떠한 연결고리가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박용숙 글, 유승하 그림. 1만2000원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정승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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