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한국에 영향 없다…무더위 계속
태풍 ‘리피’와 ‘야기’가 우리나라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전 미국령 괌의 북쪽에서 발생한 15호 태풍 리피는 약해지고 있으며, 8일 발생한 14호 태풍 야기 또한 중국 상하이 쪽으로 이동하면서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무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태풍 ‘야기’의 이동모습. 기상청 제공
리피는 라오스의 폭포 이름. 일본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 야기는 염소자리(별자리)를 의미한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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