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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 로봇이 나르는 피자 먹어볼까?
  • 이지현 기자
  • 2018-08-09 18: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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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피자를 손님이 앉아 있는 자리까지 가져다주는 피자매장이 국내 처음으로 생겼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기업 ‘우아한형제들’은 한국피자헛과 함께 국내 최초로 레스토랑 서빙 로봇 ‘딜리 플레이트’를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딜리 플레이트를 이용해 서빙하는 모습. 뉴시스​


자율주행기능을 갖춘 이 로봇은 매장에서 테이블 사이를 스스로 오가며 음식을 나른다. 주문을 받으면 최적의 경로를 찾아 테이블까지 피자를 운반하고, 사람이나 장애물을 마주치면 알아서 멈추거나 피한다. 사람이 걷는 속도와 비슷하게 움직이며 본체 위의 쟁반을 이용해 한 번에 22㎏까지 음식을 나를 수 있다.

딜리 플레이트는 공간 데이터 수집 센서와 3D(입체)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해 ㎝ 단위의 정교한 주행을 할 수 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주행이 가능하다.

이 로봇은 19일까지 피자헛 서울 목동 중앙점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활동한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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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1
    • junha2006   2018-08-27

      로봇이 나르는 피자 신기할것간다. 우리인공지능 이 이런대에서 활용 하면 생활이 편리해질것 같아서 좋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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