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대한민국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출정식을 마치고 수송기에 搭乘하고 있다.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댐 사고 복구 지원을 위해 파견된 구호대는 현지 지역 주민의 감염병 예방 및 치료 활동을 할 계획이다. 성남=뉴시스
*국내 건설사인 SK건설이 지은 댐. 최근 무너져 6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SK 측은 이 지역에서 최근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댐이 무너진 것이라고 밝혔으나, 라오스 정부는 댐의 부실 공사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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