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동시집│주제 사물, 현실, 삶│열린어린이 펴냄
시 ‘스마트폰이 심장을 갖는다면’은 스마트폰을 하루 종일 손에서 놓지 않는 어린이들의 현실을 돌아보며 사람 사이의 진정한 소통을 바라는 시인의 희망을 담은 작품입니다.
시인은 그 외에도 흙탕물, 광고 메일, 빨랫감 등 일상에서 흔히 보이는 사물들에 생명을 불어넣어 노래하고 있어요. 시를 읽으며 주변의 물건이 사람처럼 생각하고 말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보세요. 이영애 시, 김영민 그림. 1만 원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정승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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