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을 위해 오늘도 나는 달린다!’ ‘어동 꿈·끼 자랑’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봅니다.
김지훈 군이 큐브퍼즐을 들고 있다
안녕하세요. 경남 창원시 반송초에 다니는 2학년 김지훈입니다. 저는 큐브퍼즐을 자상하게 가르치는 큐브퍼즐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우연히 친구를 따라 간 방과 후 교실에서 큐브퍼즐을 배우게 됐는데 제가 이 분야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큐브퍼즐을 처음 접해본 친구들에게 차근차근 가르쳐 주는 게 재밌었기 때문에 이 직업을 장래희망으로 선택하게 됐습니다.
큐브퍼즐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저는 큐브퍼즐 공식 책을 보며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가장 낮은 단계의 큐브퍼즐은 1~2분이면 맞출 수 있는 정도입니다. 점점 더 단계를 높여가며 연습 중입니다.
또 집에서 유튜브에 올라온 큐브퍼즐 전문가들의 동영상을 보며 저만의 공식을 새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제 꿈을 위해서 앞으로 노력, 또 노력할래요.
※내 꿈과 끼를 자랑하고 싶다면? 어린이동아 e메일(kids@donga.com)로 나의 사연과 사진을 보내주세요. 제목은 ‘어동 꿈끼 자랑’입니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