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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무더위, 언제까지 계속?
  • 이지현 기자
  • 2018-07-22 18: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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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무더위가 이번 주에도 계속될 전망이어서 어린이들이 건강에 더욱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전국에 폭염특보(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 내려지는 기상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은 21일 낮 최고기온이 36.9도까지 오르면서 1994년 이후 24년 만에 7월 기온 중 가장 높았다”고 말했다. 이날 경북 안동시도 37.7도까지 올라 기존 7월 최고기온 37.6도(1977년 7월 29일)를 넘었다. 낮의 열기는 밤에도 식지 않으면서 많은 곳에서 열대야(밤이 되어도 25도 이상이 지속되는 현상)가 나타났다.



더위를 피해 그늘막 아래 모인 사람들. 춘천=뉴시스​

이번 주도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는 지역이 많아 더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열사병(고온으로 인한 신체 이상 증상)과 탈진의 위험이 있으니 낮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도 높으니 음식을 먹을 때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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