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역대 최고 부자는 ‘제프 베이조스’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의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가 역대 세계 최고 부자가 됐다.
경제 잡지 포브스는 “베이조스의 재산이 1514억 달러(약 173조 원)로 올랐다”면서 “이는 포브스가 집계한 부자들의 재산 중 역대 최고액”이라고 최근 밝혔다.
베이조스의 재산이 크게 늘어난 것은 아마존이 성장하면서 주가가 올랐기 때문. 1월 이후로 아마존의 주가는 57.7% 올랐다.
올해 3월 베이조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에 올라선 바 있다.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 뉴시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