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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꿈·끼 자랑] 공정한 심판 내리는 판사 꿈꿔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8-07-17 15: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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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위해 오늘도 나는 달린다!’ ‘어동 꿈·끼 자랑’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봅니다.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조사자료를 들고 있는 장채은 양(왼쪽)과 장 양이 대법원을 다녀온 뒤 쓴 일기.

안녕하세요. 서울여의도초(서울 영등포구)에 다니는 4학년 장채은입니다. 저는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는 공정한 심판을 내리는 판사가 되고 싶습니다.

어렸을 적에 부모님이 판사란 억울한 사람이 없게끔 법에 의한 객관적인 판단으로 세상을 바꾸는 직업이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판사가 멋있다고 생각해서 진로로 선택하게 됐습니다.

이제는 그 꿈을 위해 구체적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어린이들을 위한 법률 책인 ‘어린이 로스쿨’의 애독자입니다. 이 책 반복해서 읽으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어떻게 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 배우고 있답니다. 또 저는 판사로서 꼭 필요한 리더십을 기르기 위해 지난해와 올해 학급 회장을 맡으며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저의 롤모델(본보기가 되는 대상)은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입니다. 이 전 재판관을 보고 저도 미래에 멋진 여성 법률가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내 꿈과 끼를 자랑하고 싶다면? 어린이동아 e메일(kids@donga.com)로 나의 사연과 사진을 보내주세요. 제목은 ‘어동 꿈끼 자랑’입니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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