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
프랑스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꺾고 20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을 한 크로아티아의 주장인 루카 모드리치(33·레알 마드리드)는 골든볼의 영광을 안았다. 골든볼은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상. 프랑스의 음바페는 영플레이어상을 자치했다. 음바페는 이번 대회에서 7경기에 출전해 4골을 터뜨렸고, 월드컵 역사상 두 번째로 결승전에서 골을 터뜨린 10대 선수가 됐다.
이날 경기에서 프랑스는 상대편의 자책골, 앙투안 그리에즈만(27·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폴 포그바(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킬리안 음바페(20·파리생제르맹)의 골에 힘입어 4골을 기록했다.
준우승을 한 크로아티아의 주장인 루카 모드리치(33·레알 마드리드)는 골든볼의 영광을 안았다. 골든볼은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상. 프랑스의 음바페는 영플레이어상을 자치했다. 음바페는 이번 대회에서 7경기에 출전해 4골을 터뜨렸고, 월드컵 역사상 두 번째로 결승전에서 골을 터뜨린 10대 선수가 됐다.
프랑스 대표팀 선수들이 월드컵 우승컵을 들고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모스크바=신화통신뉴시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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