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양천구 연의생태공원 저류지(물을 모아 두는 곳)에 초등생들이 북방산개구리를 놓아주고 있다. 북방산개구리는 산에 사는 개구리로 몸통은 진한 갈색이며 국제자연보호연맹(IUCN) 멸종위기등급 ‘관심’ 대상이다. 양천구는 사람과 자연이 共存할 수 있는 생태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양천구 제공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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