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양성평등주간 행사에서 공연하는 드림키즈오케스트라
7일 경기 남양주시는 양성평등주간(7월 1~7일) 기념행사를 다산아트홀(경기 남양주시)에서 개최하였다. 양성평등은 남성과 여성을 차별하지 않고 공평하게 대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기념행사, 부대행사로 이뤄졌다.
식전행사의 첫 번째 순서는 드림키즈오케스트라의 공연이었다. 드림키즈오케스트라는 초등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로 이뤄진다. 오케스트라가 오페라의 유령 OST와 아리랑을 연주했다. 이 공연을 본 이모 씨는 “오페라의 유령 OST는 살짝 긴장되고 활기차고, 아리랑은 반대로 살짝 슬프고 느렸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 사진 경기 남양주시 장내초 3 백찬현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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