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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청와대 간 윤아, 알고보니 고액 기부자
  • 이지현 기자
  • 2018-07-04 1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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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청와대에 나타난 이유?

가수 윤아가 청와대에 초청돼 화제다.

김정숙 여사는 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감동적인 기부 사례의 주인공 10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점심식사)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윤아도 참석한 것.


청와대에 초청된 윤아. 뉴시스

윤아는 지난 2015년 아이돌 중 처음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지금까지 3억여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클럽으로 1억 원 이상의 고액을 기부한 사람들이 가입된다. 

윤아는 이날 행사에서 “나눔이라는 공통점 하나로 새로운 인연이 생긴 것 같아 참 따뜻한 하루라는 생각이 든다. 직업상 저의 언행은 사람들에게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게 되니 더욱더 선행하는 모습을 자주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윤아 이외에도 각종 경연대회에서 상을 받아 기부한 초등생 강나연 양, 경비원으로 10년 동안 일하면서 월급 일부를 기부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김방락 씨 등도 초대되었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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