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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뚝딱뚝딱 목공예 체험
  • 김보민 기자
  • 2018-07-04 09: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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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목공예 체험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들

지난달 27일 서울 양천구 서울목운초(교장 박인화 선생님) 2학년 학생들이 찾아오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목공예 체험학습에 참가했다.

2학년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에 유의하며 신중하고 차분하게 목공예 만들기 활동을 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망치로 나무를 두드리고 조립하며 손잡이 통 만들기 체험을 한 것. 이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을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처음에는 망치질이 서툴러 어렵기도 했지만, 서로 도와가며 작품을 만들고 나니 멋진 나만의 통이 완성됐다.


글 사진 서울 양천구 서울목운초 2 박지우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준호 기자는 남한산성에 방문해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한 뒤 기사를 썼습니다
. 남한산성이 어떤 곳인지, 한용운은 어떤 인물인지 덧붙여서 유익한 기사가 되었습니다.

채윤 기자는 아프리카 현대미술전을 관람했네요. 작품이 드러나도록 사진을 잘 찍은 덕에 독자들에게 아프리카 현대미술을 알리는 좋은 기사가 되었습니다.

지우 기자는 학교에서 진행된 목공예 체험활동을 기사에 담았네요. 체험활동이 이루어지는 교실의 분위기와 과정을 적어서 생생한 기사가 되었습니다.

지유 기자는 학교 도서실에서 진행된 대출증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기사를 썼네요. 행사의 일시와 참여 인원을 구체적으로 적어 풍부한 정보를 담은 기사가 되었습니다.

네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훌륭한 기사를 썼습니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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