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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남한산성에서 쓰레기를 주웠어요!
  • 김보민 기자
  • 2018-07-04 09: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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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가족봉사단 활동에 참가한 가족들

지난달 23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운영하는 나라사랑! 가족사랑! 랑랑! 가족봉사단이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과 만해기념관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문화 체험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은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남한산성을 관람하고, 주변의 쓰레기를 주웠다. 담배꽁초만 100개 넘게 치웠다. 날씨가 더워 쓰레기 줍는 것이 힘들긴 했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참여했다.

남한산성은 201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기록에 오름)됐다. 소중한 문화재가 있는 곳에서는 불이 날 수 있으니, 사람들이 절대 담배를 피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만해기념관에서는 도슨트(전시물 설명 안내인)가 독립운동가인 한용운 선생에 대해 설명했다. 기념관에 있는 오디오로 님의 침묵이라는 시도 감상했다. 그리고 나라사랑 태극기 배지도 만들었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천천초 2 송준호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준호 기자는 남한산성에 방문해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한 뒤 기사를 썼습니다. 남한산성이 어떤 곳인지, 한용운은 어떤 인물인지 덧붙여서 유익한 기사가 되었습니다.

채윤 기자는 아프리카 현대미술전을 관람했네요. 작품이 드러나도록 사진을 잘 찍은 덕에 독자들에게 아프리카 현대미술을 알리는 좋은 기사가 되었습니다.

지우 기자는 학교에서 진행된 목공예 체험활동을 기사에 담았네요. 체험활동이 이루어지는 교실의 분위기와 과정을 적어서 생생한 기사가 되었습니다.

지유 기자는 학교 도서실에서 진행된 대출증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기사를 썼네요. 행사의 일시와 참여 인원을 구체적으로 적어 풍부한 정보를 담은 기사가 되었습니다.

네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훌륭한 기사를 썼습니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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