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北上하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해안에 파도가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기상청은 쁘라삐룬이 부산 앞바다를 거쳐 동해로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뉴시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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