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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호날두와 메시, 마지막 월드컵 끝나다
  • 김보민 기자
  • 2018-07-01 14: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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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새로운 별 음바페 등장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가 러시아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31·FC 바르셀로나)의 월드컵이 끝이 났다.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한 호날두(왼쪽)와 메시. 소치·카잔=신화통신뉴시스


아르헨티나는 지난달 30일 프랑스와의 16강전에서 3대 4로, 포르투갈은 1일 우루과이에게 1대 2로 졌다.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가 이겼을 경우 8강전에서 만날 수 있었고, 호날두와 메시의 나이를 보았을 때 마지막 월드컵일 수 있기에 이들의 탈락은 축구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아르헨티나를 탈락시킨 프랑스에서는 새로운 축구 스타가 탄생했다. 20세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다. 그는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에서 2골을 기록했다. 음바페는 기부로도 주목을 받았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받은 보너스들을 장애 어린이의 스포츠 참여를 돕는 자선단체에 전액 기부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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