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형 체험공연 ‘요로케조로케’
어린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길러줄 공연 ‘요로케조로케’가 8월 18일까지 북촌나래홀(서울 종로구)에서 공연된다. 요로케조로케는 보고 듣고 말하면서 감상하는 참여형 체험공연이다.
요로케조로케 공연 모습. 극단 아름다운세상 제공
이번 공연은 세모, 네모, 동그라미들이 날아와서 자동차, 집 등의 형태로 변신하는 ‘세모, 네모, 동그라미 놀이’와 펭귄과 눈사람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엄마가 제일 좋아!’ 등 총 2개의 극으로 구성된다. 공연 도중 어린이들은 도형을 이용해 문어, 오징어, 기린, 고양이 등을 만들며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펭귄과 눈사람의 이야기를 감상하며 부모님의 사랑도 느껴보자. 관람료 2만 원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최지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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