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전기│주제 인물, 색│함께자람 펴냄
이 책의 주인공 메리 블레어는 ‘신데렐라’, ‘피터 팬’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과 배경을 그리고 색을 입힌 사람입니다. 생동감 넘치고 화려한 색을 사용했던 메리는 ‘색의 마법사’로 불리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가 활동했던 시기에는 흰색과 검은색을 주로 사용해 애니메이션을 만들었고, 사람들은 메리의 예술세계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메리가 사회의 고정관념을 깨고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표현해가는 과정을 보면서 그의 열정과 끈기를 배워봅시다. 에이미 굴리엘모·재클린 투르빌 글, 브리짓 배라저 그림. 1만2000원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최지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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