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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운전대 잡은 사우디 여성, 변화는 시작됐다
  • 서진명인턴기자
  • 2018-06-25 15: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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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여성, 운전대 잡다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 여성이 마침내 자동차 운전을 할 수 있게 됐다.

사우디 정부는 24일(현지시간) 0시부터 여성의 자동차 운전을 허용했다. 0시가 되자마자 운전면허증을 가진 사우디 여성들은 늦은 시간임에도 차를 몰고 나와 도로를 달리며 자유를 만끽했다. 사우디 경찰은 도로 곳곳에 배치돼 초보운전자를 보호하는 한편 운전하는 여성에게 꽃을 선물하는 등의 이벤트도 진행했다. 사우디 국영방송은 이 모습을 사우디 여성의 권한을 크게 높인 ‘역사적인 날’이라며 긴급뉴스로 보도했다.

여성 운전 허용은 뒤늦은 조치로 보이지만 여성의 권리와 외부 활동이 엄격히 제한되는 사우디에서는 매우 획기적인 변화로 이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주도하는 경제·사회 개혁 정책 ‘비전 2030’의 하나이다.

하지만 사우디 여성들이 완전한 자유를 얻은 것은 아니다. 사우디 여성들은 스스로 운전할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엄격한 복장 규정을 지켜야 하고 여행을 가거나 일터나 병원을 갈 때 남성 보호자의 허락을 받거나 함께 가야 한다.


처음으로 운전대를 잡은 사우디 여성의 모습. 리야드=AP뉴시스

▶어린이동아 서진명인턴기자 jms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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