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오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 현대조각공원에 세워진 소설가 박경리(1926∼2008)의 銅像이 모습을 드러내자 제막식 참석자들이 손뼉을 치고 있다. 박경리 銅像은 2013년 서울 중구 푸시킨 플라자에 러시아 대문호(매우 뛰어난 작가) 알렉산드르 푸시킨(1799∼1837)의 銅像이 세워진 것에 대한 답례(남에게서 받은 예를 도로 갚음)이자 한-러 문화 교류의 상징으로 세워졌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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