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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언니들이 가르쳐주는 방송 댄스
  • 이지현 기자
  • 2018-06-19 16: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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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이 가르쳐주는 방송 댄스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방송댄스 수업을 듣는 어린이들​


우리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도서관인 별방 작은도서관에서는 방송 댄스 수업이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우리의 춤 선생님은 중학교 1학년 언니들 2명이다. 그곳에서 걸그룹 모모랜드의 뿜뿜과 빅뱅의 뱅뱅뱅의 안무를 배웠다.

중학교 동아리 댄스팀에 있는 언니들은 몸이 유연하고 어려운 동작을 멋지게 해내 대단해 보였다. 춤을 배우면서 뻣뻣한 몸을 유연하게 만들고 싶어 이 수업을 듣게 되었다. 별방 작은도서관에서는 방송 댄스 말고도 역사수업, 한자수업, 책 읽기 수업 등이 진행된다.


▶글 사진 경기 파주시 한빛초 2 이서연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지훈 기자는 학교에서 진행된 장애인식 개선 체험활동 뒤 기사를 써주었군요. 어떤 활동을 했는지 꼼꼼하게 담고 함께 활동한 친구들의 분위기도 담아 좋은 기사가 되었어요.

가을 기자는 학부모들과 비학산을 등산한 뒤 기사를 써주었군요. 비학산의 특징과 광경들을 구체적으로 잘 써주었어요.

시우 기자는 북서울 꿈의 숲에서 하는 야외미술교육 프로그램에서 경험한 일을 적었습니다. 활동을 한 주씩 나누어 설명해서 이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어요.

서연 기자는 아파트 단지 내 도서관에서 방송 댄스를 배운 뒤 기사를 써주었네요. 가까운 곳에서 기삿거리를 잘 찾았고 이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른 활동도 적어주어 좋은 기사가 되었어요.

네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훌륭한 기사를 썼습니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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