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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교육과 체험으로 다름을 이해해요!
  • 이지현 기자
  • 2018-06-19 16: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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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체험으로 다름을 이해해요!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장애인식 개선 수업을 듣는 학생들​


최근 경남 창원시 반송초(교장 남역회 선생님)가 강당에서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및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1, 2학년들은 휠체어를 바꿔 타며 서로 밀어주는 지체장애 체험과 안대를 끼고 지팡이를 짚어 앞으로 가는 시각장애 체험을 하였다.

처음에는 신기한 경험을 하는 듯한 분위기였으나, 나중에는 학생들 모두 진지하게 체험에 임하게 되었다.

체험을 끝내고, 퀴즈를 풀어가며 장애인에 대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친근함을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의 체험과 교육은 반송초 학생들이 장애인, 비장애인의 다름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반송초에서는 학생들의 잘못된 인식 개선을 위해 비슷한 교육과 체험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이라고 한다.



▶글 사진 경남 창원시 반송초 2 김지훈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지훈 기자는 학교에서 진행된 장애인식 개선 체험활동 뒤 기사를 써주었군요. 어떤 활동을 했는지 꼼꼼하게 담고 함께 활동한 친구들의 분위기도 담아 좋은 기사가 되었어요.

가을 기자는 학부모들과 비학산을 등산한 뒤 기사를 써주었군요. 비학산의 특징과 광경들을 구체적으로 잘 써주었어요.

시우 기자는 북서울 꿈의 숲에서 하는 야외미술교육 프로그램에서 경험한 일을 적었습니다. 활동을 한 주씩 나누어 설명해서 이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어요.

서연 기자는 아파트 단지 내 도서관에서 방송 댄스를 배운 뒤 기사를 써주었네요. 가까운 곳에서 기삿거리를 잘 찾았고 이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른 활동도 적어주어 좋은 기사가 되었어요.

네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훌륭한 기사를 썼습니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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