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Art&History] 왕과 왕비의 신주는 어디에?
  • 이지현 기자
  • 2018-06-14 17:56:49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후궁의 사당 ‘칠궁’

칠궁에는 왕을 낳은 후궁들의 신주가 모셔진 곳인 반면 왕과 왕비의 신주는 종묘에 모셔졌습니다. 종묘는 어떤 곳일까요?​



어솜이: 어동아,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신주는 어디에 있어?​

어동이: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 및 추존(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돌아가신 이에게 왕의 칭호를 올림)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왕가의 사당은 ‘종묘’야. 서울 종로구에 있지. 사적 125호이자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

우리 조상들은 사람이 숨을 거두면 혼과 백으로 나눠진다고 생각했대. 왕실에서 혼은 사당을 만들어 모시고 육체인 백은 왕릉을 만들어 모시면서 조상을 기렸던 것이지.​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