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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교장샘] 상패초 송홍철 교장 “학교는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터”
  • 김보민 기자
  • 2018-06-14 17: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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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상패초 송홍철 교장 선생님의 하루 일과는 교문에서 학생들을 맞는 것으로 시작된다. 스쿨버스로 통학하는 학생이 많은 만큼 직접 스쿨버스를 타고 학생들이 등교하는 것을 돕기도 한다. 학생들의 안전지도도 하면서 학생들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 것. 송 교장 선생님은 “어린이들이 학교에서만큼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는 송홍철 교장 선생님


송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최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상패초 학생들은 학년별로 스쿨버스를 타고 근처의 조명박물관, 소요산, 양주 초록지기마을 등을 방문해 체험학습을 한다. 수업시간 내에서도 특기적성 교육이 이뤄져 학생들이 학교에서 꿈과 끼를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저는 학생들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교문을 넘어서는 순간 행복한 시간이 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송 교장 선생님)​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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