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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이번 지방선거, ‘여당’과 ‘진보교육감’이 대세
  • 김보민 기자
  • 2018-06-14 17: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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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역대 2번째 높은 투표율

6·13 지방선거의 투표율이 60.2%를 기록하면서 역대 지방선거 2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은 1995년 제1회 지방선거(68.4%)였다.

6·13 지방선거의 광역단체장(도·광역시·특별시의 수장) 선거는 여당(현재 정권을 잡고 있는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들이 17곳 중 14곳에서 이기면서 압승(압도적인 승리)을 거뒀다. 자유한국당 소속 광역단체장은 2명, 무소속 광역단체장은 1명이 선출됐다.

교육감의 경우 전국 17곳 가운데 14곳에서 진보 성향 후보가 뽑혔다. 보수 후보는 2곳, 중도 후보는 1곳에서 당선됐다.​


6·13 지방선거의 투표가 끝난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 체육관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진행되는 모습. 뉴시스​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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