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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기자 킹왕짱] #노워 전시회를 다녀와서
  • 이지현 기자
  • 2018-06-08 09: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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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걸까요? 좋은 기사란 어떤 글일까요?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가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기사 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진 기사 중 매우 잘 쓴 기사를 골라 소개합니다.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1급 정보’도 알려드려요.^^​


 
오자와 츠요시 작가의 작품 앞에 선 허지원 동아어린이기자(왼쪽)와 허보리 작가의 작품​



최근 헬로우뮤지움(서울 성동구)에서 열리는 ‘#노워(NOwar)’ 전시를 관람하고 왔다. 노워는 더 이상 전쟁은 없다는 의미로 이 전시는 전쟁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일본의 오자와 츠요시와 우리나라의 전준호, 하태범, 허보리였다.

오자와 츠요시 작가는 채소를 이용해 무기를 만들어 전시했다. 전준호 작가의 대표 작품은 형제의 상이다. 형제의 상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 있는 형제의 상을 이미지로 이용해 만든 작품. 종이로 만든 작품들은 하태범 작가의 것. 종이를 이용해 건물이 부서지고 자동차가 넘어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허보리 작가는 평화를 나타내기 위해 천으로 수류탄이나 총을 만들어 두었다. 관람료는 어린이, 어른 모두 5000원이다.


▶글 사진 경기 성남시 복정초 5 허지원 기자






지원 기자, 안녕하세요? 서울 성동구 헬로우뮤지움에서 열리는 전시 #노워를 다녀온 뒤 기사를 작성했군요. 전시의 순서에 따라 작가와 전시물을 차례로 설명해 전시를 가지 않고서도 그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게 잘 써주었습니다.

지원 기자의 기사가 더욱 완벽해지기 위한 팁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전시물을 만든 작가는 작품을 만든 의도가 분명 있을 거예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마다 사용한 재료가 다 다른데요. 이런 재료를 사용해서 작품을 만든 구체적인 이유를 취재한 뒤 기사에 적어주면 어떨까요? 그러면 독자들이 전시에 대해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지원 기자 참 잘했어요! 앞으로도 멋진 기사 부탁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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