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보아트홀 공연 ‘파이어맨’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 ‘파이어맨’이 명보아트홀 파이어맨 전용관(서울 중구)에서 공연 중이다.
파이어맨 공연 모습. ㈜에픽씨어터 제공
소방관이 되기 위해 모인 훈련생들이 고난을 이겨내고 진정한 소방관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이번 공연은 소방관의 영웅적인 면을 잘 보여주기 위해 파쿠르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파쿠르는 어떤 도구도 없이 맨몸으로 도시의 건물이나 다리, 벽 등의 지형을 효율적으로 이용해 이동하는 스포츠. 역동적인 동작과 힘 넘치는 공연을 보며 소방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자. 관람료 4만∼5만 원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최지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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