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전기│주제 인물, 코딩│두레아이들 펴냄
컴퓨터에서 오류가 날 때 우리는 그것을 ‘버그’라고 부릅니다. 버그라는 용어는 누가 가장 처음 만들었을까요? 바로 미국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그레이스 호퍼입니다. 그는 사람이 쓰는 언어와 비슷한 형식의 프로그램 언어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기계어로 번역하는 ‘컴파일러’라는 개념을 만들어내기도 했지요. 이런 그를 사람들은 ‘컴퓨터 코딩과 프로그래밍의 여왕’이라고 부릅니다. 이 책을 통해 그레이스 호퍼의 업적을 알아보고 그의 도전정신과 끈기를 배워봅시다. 로리 월마크 글, 케이티 우 그림. 1만1000원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최지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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