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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여름방학, 예술의전당으로 놀러 가자
  • 최지현인턴기자
  • 2018-06-04 13: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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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개최

예술의전당이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36개월 어린이부터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작품 두 편과 평소 접하기 어려운 덴마크와 일본의 인형극을 만나볼 수 있다.



예술의전당 제공


720일부터 29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하는 똥방이와 리나는 어린이를 위한 창작 발레극이다. 이번 공연은 바른 인사예절에 대한 내용을 담았으며, 귀여운 캐릭터와 신나는 음악으로 발레와 춤이라는 장르에 어린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관람료 1~35000

731일부터 812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하는 물체놀이극 평강공주와 온달바보는 삼국사기 45권 열전 온달전에 나오는 이야기를 각색했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들이 이야기꾼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등장인물로 재탄생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관람료 1~35000

덴마크 극단 메리디아노의 인형극 빅토리아의 100번째 생일(All the Time in the World)’814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100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빅토리아의 설렘 가득한 하루를 그리는 내용이며 배우들의 정교한 인형 연기와 영상, 그림자 등을 활용한 다양한 표현 기법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 1~35000

823일부터 92일까지 공연하는 인형극 피노키오(Pinocchio)’는 원작의 분위기와 철학을 살려 각색됐다. 원작과 비슷하지만 연극 피노키오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전개가 펼쳐지는 것. 일본 인형극단 무수비좌의 배우들이 일본 전통 인형극인 분라쿠 방식으로 인형을 조정하고 연기한다. 831일에는 선착순 50명에 한해 무대 장치와 인형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도 예정되어있다. 다양한 양식의 인형과 화려한 서커스 무대 등 볼거리가 가득한 인형극 피노키오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관람료 2~5만 원

자세한 내용은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어린이동아 최지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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