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의 한국 태권도 시범단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의 수요 일반 알현(교황이 짧은 연설을 하는 집회)에서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교황청의 招請으로 남북한 시범단이 함께하는 행사로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북한 측이 맥스선더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이유로 갑작스럽게 참여할 수 없다고 하면서 우리나라 시범단만 무대에 올랐다. 바티칸=AP뉴시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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