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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꿈·끼 자랑] 행복 주는 의사 꿈꿔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8-05-30 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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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위해 오늘도 나는 달린다!’ ‘어동 꿈·끼 자랑’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봅니다.


 
강민솔 양(왼쪽)과 강 양이 의학책을 읽고 있는 모습​




안녕하세요. 저는 개곡초(경기 김포시) 5학년 강민솔이라고 합니다.

 

제 꿈은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는 의사입니다. 처음에는 TV에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고 그들을 치료해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의사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제가 의사가 꼭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계기는 외할머니 때문입니다. 저희 외할머니께서는 교통사고를 당하신 뒤 병상에 누워 계셨습니다. 저는 ‘할머니를 낫게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꼭 의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의사가 되기 위해 매달 의학책을 한 권씩 읽고 있습니다. 어려운 용어가 많이 나오는 의학책을 한 달에 한 권씩 꼬박꼬박 읽는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해되지 않는 내용은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께 직접 물어보며 의학과 관련된 지식을 꾸준히 쌓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저는 국립과천과학관(경기 과천시)에 가서 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나 관련 강의를 듣기도 합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따뜻한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멋진 의사가 될 때까지 저를 지켜봐주세요!


※내 꿈과 끼를 자랑하고 싶다면? 어린이동아 e메일(kids@donga.com)로 나의 사연과 사진을 보내주세요. 제목은 ‘어동 꿈끼 자랑’입니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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