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빈의 화요발레’
친절한 해설과 함께 다채로운 발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있다. 최소빈발레단은 6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성균소극장(서울 종로구)에서 ‘최소빈의 화요발레’를 선보인다.
최소빈의 화요발레 공연 모습. 최소빈발레단 제공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 돈키호테, 차이코프스키 파드되(발레에서 두 사람이 추는 춤) 등 클래식 발레의 대표작뿐만 아니라 인형 요정, 안나 카레리나, 명성황후 등 창작 발레 작품의 하이라이트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최소빈 단장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발레를 처음 접하거나 평소 발레를 어렵게 생각했던 어린이도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발레를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 2만 원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최지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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