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연천군에 있는 연천 허브빌리지에 다녀왔다.
연천 허브빌리지에서는 라벤더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축제 기간은 6월 17일까지다.
연천 허브빌리지에는 허브온실, 무지개가든, 사랑의 연못 등 다양한 정원들이 있다. 그 중 허브온실은 허브의 용도와 주제에 따라 8개의 정원으로 나눠져 있는데, 그 안에서 100여 가지의 허브를 볼 수 있다. 정원 곳곳에 앵무새들이 들어있는 새장이 놓여있어 앵무새도 구경할 수 있다. 허브빌리지의 중앙에 위치한 무지개가든은 현재 라벤더가 심어져있다. 이곳은 계절별로 다른 꽃들이 심어지는데, 올 가을에는 안젤로니아가 심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이처럼 연천 허브빌리지에서는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쉬며 허브의 종류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다.
입장료는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 초등생까지는 4000원, 중학생 이상은 7000원이다.
무지개가든에 방문한 신주혜 동아어린이기자
▶글 사진 경기 양주시 광숭초 5 신주혜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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