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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화성에 다녀와서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8-05-18 10: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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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친구들과 함께 경기 수원시에 있는 수원화성으로 견학을 다녀왔다.

수원화성은 조선 제22대 왕이었던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를 위해 세운 성곽 도시(성벽으로 둘러싼 도시)로 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약용이 거중기를 사용해 지은 것으로 유명하다.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수원화성에 대한 지식을 익힌 뒤에는 스탬프 투어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탬프 투어는 수원화성을 대표하는 10개의 장소에 가서 각 시설물이 그려진 스탬프를 찍는 것이다. 7개를 찍으면 기념품인 냉장고 자석을 받을 수 있고, 10개를 찍으면 커피 교환권과 기념품 두 가지를 다 받을 수 있다.

정조가 화성 행차 시 머물렀던 화성행궁에서는 특별한 체험도 할 수 있다. 부채, 목걸이, 팔찌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 이 체험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수원화성을 찾은 박시준 양(오른쪽)과 친구들​


▶글 사진 경기 용인시 용인신봉초 4 박시준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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