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다 깜박 잠이 든 주인공 바오와 마리는 아주 신기한 별로 여행을 가게 됩니다. 그곳에는 그동안 바오와 마리가 그린 그림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리다가 말아 완성되지 못한 그림들도 있었지요. 더 열심히 그려주지 못해 그림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바오와 마리는 별에게 더 멋진 그림들을 그려주기로 약속합니다. 이들과 함께 꽃, 채소, 곤충, 자동차 등 그림들을 완성하며 그림 실력을 쑥쑥 키워봅시다. 바오·마리 글·그림. 1만3900원​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최지현인턴기자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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