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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찬반토론] 인공지능(AI) 면접관 도입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8-05-17 09: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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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평가” vs “평가 획일화”

어린이동아 4월 17일 자 5면 '뉴스 쏙 시사 쑥' 관련 찬반토론입니다.​


최근 국내외 여러 기업에서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이용해 채용을 진행하는 가운데, AI 면접관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어린이 독자들의 의견을 소개합니다.​





[찬성]


저는 AI 면접관 도입에 찬성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AI 면접관은 사람의 겉모습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로지 능력만을 판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지원자를 같은 기준에서 평가할 수 있어 공평합니다. 둘째, 객관적입니다. 면접관이 사람인 경우에는 면접관의 기분에 따라 결과가 바뀔 수 있습니다. 하지만 AI는 심리상태에 영향을 받지 않아 객관적으로 지원자의 능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셋째, 지원자의 모든 행동을 볼 수 있습니다. AI 면접관은 사람이 미처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모두 알 수 있어 정확합니다. 저는 이러한 이유로 AI 면접관 도입에 찬성합니다.




▶안시연(전북 전주시 전주문학초 5)​


저는 AI 면접관 도입에 찬성합니다. 보통 면접관들은 직장 내에서 높은 직위를 가진 사람들로 구성됩니다. 그 때문에 지원자들은 떨리는 마음에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면접관이 AI라면 지원자들은 긴장된 마음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사람이 면접관일 경우에는 면접관에 따라 지원자들의 같은 행동도 다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저는 AI 면접관을 도입해서 정확한 기준으로 지원자들의 합격과 탈락을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지원자들은 공정하게 능력만으로 평가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남도윤(서울 강서구 서울신정초 3)​


[반대]


저는 AI 면접관 도입에 반대합니다. AI는 컴퓨터 프로그램입니다. 음성의 높낮이나 떨림, 심장박동과 맥박 등을 감지한다고는 하지만 프로그램에 입력된 기준만으로는 사람의 인격과 분위기를 정확히 알아낼 수 없습니다. 이런 AI 면접관은 오히려 지원자들에게 낯설고 부담이 될 것입니다. 저는 지원자들이 사람의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할 때 더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엄격한 표정과 딱딱한 말투의 AI 면접관은 오히려 지원자들에게 스트레스를 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저는 AI 면접관 도입에 반대합니다.




▶신주혜(경기 양주시 광숭초 5)


저는 AI 면접관 도입에 반대합니다. 첫째, 결과 조작의 우려가 있습니다. AI는 컴퓨터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사람이 조작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아는 사람을 합격시키려고 누군가 프로그램을 조작하면 결과가 뒤바뀌어 심각한 폐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둘째, AI는 지원자의 다양한 능력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상황에 따라 사람들은 서로를 배려하고 위기에 대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해진 상황에서 정해진 기준만으로 작동하는 AI는 지원자들의 한쪽 면만 볼 것입니다. 면접은 뜻은 ‘직접 만나 봄’입니다. 저는 지원자가 자신의 능력을 모두 보여주기 위해서는 사람을 직접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민서(경기 구리시 장자초 4)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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